토공, 행정도시 편입농지 농민들에게 임대

  • 등록 2007.02.05 1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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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한국토지공사는 행정도시 예정지역 편입토지 가운데 공사구간을 제외한 농지를 주민들에게 임대해 생계를 지원토록했다.

토공은 이 같은 임대차계약을 위해 '주민생계조합 영농사업단'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 소속 농민 약 2000여명에게 올 연말까지 공사를 착공하지 않는 지역 약 386만여평이 일괄임대된다.

농지는 영세임차농, 예정지역 거주민중 영농희망자 순으로 배분하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설치 및 다년생 식물 재배는 금지하기로 했다.

행정도시 예정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보상협의 과정에서 사업지구 내에서 영농할 기회를 최대한 보장해줄 것을 줄곧 요구해왔다.

토공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주민들은 생계에 다소나마 도움을 받게 됐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사업’의 혁신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태기자 dbma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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