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기업체감경기도 전월대비 부진 전망

  • 등록 2007.02.04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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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가 93.4로 나타나 1월(96.5)에 이어 2개월 연속 부진할 것으로 전망

·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원화 강세 지속에 따른 채산성 악화, 내수경기 회복지연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의 뚜렷한 개선이 기대되지 않아 올 들어 2개월 연속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

· 산업별로는 제조업(95.2), 비제조업(90.6) 모두 전월대비 경기부진을 전망했으며, 제조업의 경우 중화학공업(93.6)이 부진을 전망한 반면 경공업(101.8)은 전월과 유사한 강보합 경기전망

· 부문별로는 내수(95.3), 자금사정(97.2), 채산성(94.1)은 전월대비 부진을, 고용(103.0)은 전월대비 소폭 호전을, 수출(100.2) 투자(100.8) 등은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전망

ㅇ 1월 실적 BSI는 85.6으로, 전월(12월 100.4)에 비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남

·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86.3)과 비제조업(84.5) 모두 전월대비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응답

· 부문별로는 채산성(88.6), 내수(89.2), 수출(94.9), 투자(98.5), 자금사정(98.7) 모두 전월에 비해 다소 악화되었으나, 고용(107.2) 은 전월보다 다소 개선

ㅇ 계절조정 2월 전망치는 101.3으로 전월대비 소폭 호전을 전망했으나, 계절조정 1월 실적치는 90.7로 전월에 비해 다소 부진을 응답

ㅇ 매출규모가 큰 기업 중심의 가중지수의 경우, 2월 전망치는 99.6, 1월 실적치는 86.3으로 모두 지수 100 이하를 기록, 전월대비 경기가 다소 부진을 응답

연초 원/달러 환율 하락 진정, 국제유가 하락이 기업 채산성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고, 일부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 내수경기 회복지연, 작업일수 단축 및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1월에 이어 전월대비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

ㅇ 원/달러 환율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으나, 원/엔 환율 하락 심화로 수출기업 채산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소비심리 회복 지연으로 인한 내수 부진 등도 주요 체감경기 부진 요인

ㅇ 일부 기업의 노사분규에 따른 관련업체 생산 차질과 수출에 부정적 영향, 금리인상에 따른 기업의 금융비용 증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 등 다른 요인들도 기업 체감경기 부진 전망 요인

ㅇ 연초와 설연휴시 소비증대 기대 등 체감경기 호전요인에도 불구, 상기 요인을 비롯하여 일부 업종에서의 해외수요 감소 및 수출단가 인하 압력이 커지는 상황 하에서 획기적 경기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움

□ 환율안정, 정책금리 인상 자제 등으로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경제심리 안정과 투자활성화 여건조성, 안정된 노사관계 구축, 정부 경제정책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통한 사업 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

ㅇ 달러 및 엔화대비 원화가치의 급격한 상승 방지를 위한 시장조절 기능 제고 노력을 계속하고, 정책금리는 환율하락으로 인한 기업 채산성 악화, 가계부채 증가 지속에 따른 소비위축 우려 등을 감안해 현 수준 유지

ㅇ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착을 통한 생산 및 수출 차질을 최소화하고 수도권 공장신설 규제의 탄력적 적용, 출자총액제한 제도 완화를 통한 기업의 경영의욕 고취 필요

ㅇ 북핵문제의 조속한 타결을 통해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부동산 시장 안정 노력도 지속

□ 업종별 동향

ㅇ 경공업(101.8)은 음식료(119.2)가 호전을, 섬유(100.0), 나무 및 목재(100.0)는 전월과 유사 경기를, 고무 및 플라스틱(75.0), 의복 및 가죽, 신발(81.8)은 부진을 전망했으며, 실적(87.5)은 전월에 비해 다소 부진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는 108.2로 대규모 기업은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

- 연초 및 구정시 특수 기대로 음식료 등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전월 대비 경기호전을 전망

ㅇ 중화학공업(93.6)은 펄프 및 종이(80.0), 일차금속(81.8), 철강(87.0)은 전월대비 부진을, 정유(120.0), 제약 및 화학제품(106.7)은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 (1월 실적은 전월 대비 부진(86.0))

- 매출액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가중지수도 95.7을 기록, 대규모 기업은 전월대비 다소 경기부진을 전망

- 원화강세 지속,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이들 업종의 경기호전을 당분간 기대하기는 어려움

ㅇ 정보통신산업 중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100.0)는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반도체, 컴퓨터 및 전기(92.3)와 통신 및 정보처리(83.3)는 전월대비 경기부진을 전망

ㅇ 비제조업(90.6) 중 숙박 및 음식점업(66.7), 도매 및 상품중개업(79.1), 운수업(81.8), 건설업(83.7)은 전월대비 부진을, 자동차 판매 및 차량연료(100.0)는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소매업(130.4), 전력 및 가스업(110.5)은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

- 산업연관효과가 큰 건설업의 지속적 부진은 타 업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

- 소매업과 전력 및 가스업종은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으로 상당 폭 경기호전 전망

□ 부문별 동향

ㅇ 내수(95.3)는 소매업(139.1), 제약 및 화학제품(113.3), 식음료(107.7), 전력 및 가스업(105.3)이 호전을, 나머지 대부분 업종은 부진을 전망

- 펄프 및 종이(60.0), 숙박 및 음식점업(66.7), 의복 및 가죽, 신발(72.7) 등은 전월대비 다소 부진을 전망(1월 실적은 전월대비 다소 부진(89.2))

ㅇ 수출(100.2)은 정유(140.0), 조립금속 및 기계(117.4), 반도체, 컴퓨터 및 전기(115.4), 비금속광물(112.5), 음식료(111.5) 업종이 호전을 전망하였고 철강(78.3), 자동차 및 트레일러(87.2), 펄프 및 종이(93.3), 고무 및 플라스틱(87.5)은 부진 전망(1월 실적은 전월대비 부진(94.9))

ㅇ 투자(100.8)는 고무 및 플라스틱(125.0), 음식료(119.2) 등은 다소 호전을, 펄프 및 종이(80.0), 자동차 및 트레일러(82.1), 섬유(85.7), 운수(90.9) 등은 부진을 전망(1월 실적은 전월대비 부진(98.5))

ㅇ 자금사정(97.2)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업(113.0), 고무 및 플라스틱(112.5), 전력 및 가스(110.5), 반도체,컴퓨터 및 전기(107.7)은 호전을, 나머지 업종은 부진을 전망.(1월 실적은 전월대비 부진(98.7))

ㅇ 재고(108.3)는 음식료(96.2), 제약 및 화학제품(97.8)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감소를, 펄프 및 종이(146.7), 의복 및 가죽, 신발(136.4), 섬유(128.6) 등은 증가를 전망(1월 실적은 전월대비 증가(108.9))

ㅇ 고용(103.0)은 선박, 철도, 항공기(141.7), 철강(117.4), 전력 및 가스(115.8) 등은 고용사정 호전을, 고무 및 플라스틱(75.0), 숙박 및 음식업점(83.3), 의복 및 가죽, 신발(90.9)는 고용사정 악화를 전망(1월 실적은 전월보다 호전(109.2))

ㅇ 채산성(94.1)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업(130.4), 정유(120.0), 전력 및 가스(115.8), 섬유(114.3)는 호전을, 자동차 및 트레일러(74.4), 고무 및 플라스틱(75.0), 운수(77.3) 등은 다소 부진을 전망(1월 실적 전월대비 다소 부진(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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