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1 오후 우리나라를 방문중인「하마드(Hamad)」카타르 제1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에 대한 천연가스 최대 공급국이자 원유 공급국인 카타르가 계속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카타르의 인프라와 플랜트 건설에 참여중인 우리 기업들과 카타르 LNG 운반선을 건조하고 있는 우리 조선사에 대한 카타르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사망한 김형칠 선수와 유가족에 대한 카타르측의 배려에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하마드」부총리는 카타르가 산업 다변화를 위해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에 경제인들을 동행하여 ‘한-카타르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우리 기업들에게 카타르 투자기회에 대해 설명했다면서, 앞으로 항공, 금융, 관광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증대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노 대통령과 「하마드」부총리는 한국의 기술과 카타르의 자원·자본을 활용하여 서로에게 유익한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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