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재형기자]미국에서 지난달 소비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발표한 대로 완만한 인플레이션 하에서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무부는 12월 개인소비가 0.7% 늘어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개인소득도 0.5% 증가했다. 3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소비와 소득 모두 전문가 예상치와 일치했다.
이같은 소득과 소비 증가는 미국 경제가 주택경기 하강과 낮은 제조업 성장률을 견뎌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FRB가 인플레이션 판단 기준으로 삼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0.2%)를 하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2% 상승해 역시 전문가 예상치(2.3%)보다 나아졌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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