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살바토르 페라가모가 일년 안에 상장될 예정이다.
미셸 노사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시기는 주주와 시장 상황에 달렸지만 약 12개월 내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노사는 이어 "페라가모는 상장을 통해 가족경영체제에서 벗어나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라가모는 1927년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설립한 명품 브랜드로,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즐겨 신는 구두'라는 명성을 얻으며 성장했다. 페라가모는 현재 세계 230개 매장을 갖고 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내년 3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박성희기자 star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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