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TSE)가 31일(현지시간) 광범위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
앞으로 두 거래소는 금융상품 공동 개발하고 거래 시스템을 연계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들은 곧 전문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뉴욕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NYSE의 존 테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제휴로 두 거래소 간 거래 및 기업들의 교차 상장이 쉬워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두 거래소 모두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미-일 관계도 강화되는 등 성공적인 제휴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1· 2위 거래소가 손을 잡으면서 앞으로 증권 거래시장의 인수합병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성희기자 star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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