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서울시는 시민고객과 함께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2월1부터 ‘예산절감 시민 고객 참여방’을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민선4기 창의시정과 창의실행의 원년을 맞아 재정지출 분야의 각종 예산낭비 사례 및 절감 아이디어 등 시민고객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받아 창의적 업무혁신과 제도개선을 통한 예산절감을 시민고객과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우수제안을 제출한 시민 고객에게 개인별 최고 2600만원, 사업별 1억3000만원 한도 내에서 포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빠르면 4월 중에 관련 조례를 확정,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각종 공사 및 건설현장 등 예산이 집행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시민이 참관해 예산집행 과정에 대한 안내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민 참관인 제도도 도입,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산의 낭비를 막고,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산집행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해 주는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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