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 방문해 훈련지원금 1억원 전달]
박용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21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제15회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박용성 IOC위원은 이날 대한체육회 김정행 부회장,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 정현숙 선수단 단장 등과 만나 환담한 뒤 월계관과 개선관 등 종합훈련장을 들러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살펴보고 선전을 당부했다.
박용성 위원은 "이번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은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결정하는 2007년 과테말라 IOC 총회에 앞선 최대의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라며 "아시안게임 목표인 종합 2위를 반드시 달성해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위원은 또 "한국 선수단이 선전을 펼쳐 한국 스포츠의 위상이 높아지면 그만큼 동계올림픽 유치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위원은 그동안 마카오 오픈 국제유도대회, 세계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쿠바의 국제스포츠 총회, 2006 KRA CUP 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 등에 참석해 동계 올림픽 유치에 노력해 왔으며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함께 적극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 동안 열리는 도하 아시안게임에 우리나라는 총 37개 종목에 84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998년 방콕,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기택기자 acek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