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신규가맹점 점유율 확대

  • 등록 2007.01.25 1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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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 결제 신규 가맹점이 크게 늘어나면서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의 증가추세 영향으로 온라인쇼핑몰인 G마켓, 옥션, 디앤샵 등을 포함해 약 2만5천여 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에서만 시장점유율이 50%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VAN(부가통신망) 사업의 경우 현재 3만개 이상의 신용카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영업이 확대되면서 매월 1,300여 개의 신규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PG(전자결제대행)사가 수주한 공기관으로서는 최대 규모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PG시스템 및 서비스 계약을 통해 연간 거래금액 510억원 이상의 원서접수 결제를 중계하기 시작했다. "회사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공기관을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사례"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98년 국내 최초로 국제 전자결제 표준 규약인 SET(Secure Electronic Transaction)를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BC, 국민 등 주요 5개 신용카드사들이 설립했다. 지난해 1월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네트와의 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인터넷에서 신용카드 결제, 온라인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등의 전자결제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맹점을 대행하는 PG회사, 다양한 거래 데이터를 중계하는 VAN사가 중계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이러한 PG, VAN 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수수료를 주 매출원으로 하고 있다.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2002년 117조원 규모였으나 오픈마켓의 확대, 인터넷 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 그리고 다양한 결제수단의 확대로 2006년에는 40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규모 또한 2006년에는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16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또한 향후 WiBro, HSDPA, WCDMA 등 무선 인프라 기반 확대와 PDA, 휴대폰, 텔레메틱스 등의 이용 단말기 확대는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이버결제는 다른 전자결제서비스 사업자와 달리 PG사업과 온/오프라인 VAN 사업을 모두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간 시너지효과를 통한 강화된 사업 역량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즉, PG 사업은 VAN 사업에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및 거래원을 제공하고, VAN 사업은 PG 사업에 잠재고객과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전자결제 산업의 성장에 적합한 기반 사업군이 서로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한 통합 장애관리 체계 및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자결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관리를 철저히 수행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러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올 해에는 다양한 신사업 모델 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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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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