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 입단한 이동국(28)과 포지션 경쟁을 벌여야 할 공격수 마시모 마카로네(28)가 이탈리아 리그로 복귀할 전망이다.
24일(한국시간) AP 통신은 마카로네가 FA(자유계약) 신분으로 다음주 초 이탈리아 세리에A 시에나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카로네의 에이전트인 파올로 파브리에 따르면 마카로네는 시에나와 3년 또는 4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파브리는 "미들즈브러 구단 회장의 승낙 결정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이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연봉 등 구체적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마카로네는 이탈리아 엠폴리에서 뛰다 2002년 당시 구단 역대 최고액인 815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미들즈브러로 이적했지만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올 시즌에도 주로 벤치를 지키면서 7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터트리는 데 그치자 지난 2005년 단기 임대됐던 시에나로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hosu1@yna.co.kr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