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스오피스 1위 등 현지 흥행 돌풍에 이어 국내에서도 일반 시사회가 진행되기도 전에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멜 깁슨 감독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에게 사전 시사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아포칼립토>의 시사는 부산국제영화제 측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저력을 가진 <아포칼립토>의 거대한 스케일과 멜 깁슨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국내 개봉 전에 미리 관람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다. 지난 22일(월) 폭스 시사실에서 열린 시사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프로그래머 등 다수의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영화 상영 시간 내내 이어지는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과 주옥 같은 액션 장면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의 눈 마저 사로잡았다. <아포칼립토>의 뛰어난 영상을 직접 확인한 이들은 감탄해 마지 않으며, 영화를 미리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손을 들어준 <아포칼립토>는 배우이자 감독인 멜 깁슨의 네 번째 영화로, 고대 마야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임신한 아내와 아들을 마을에 숨겨둔 채 신의 제물이 되기 위해 끌려가지만, 험난한 운명을 이기고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표범 발’의 강인한 면모와 약탈자 무리와 벌이는 끊임 없는 추격전이 일품이라는 호평을 만장일치로 얻고 있다.
전세계가 열광하는 가운데 각종 국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멜 깁슨 감독의 <아포칼립토>는 2007년 2월 1일 국내 극장가에 그 모습을 공개한다.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