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2차대전후 처음으로 올해 군사 교류를 재개할 방침이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가능한 빨리 양국의 군사 교류를 재개할 것"이라며 "중국 항구에 일본 군함이 정박하는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취임한 이후 양국의 관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국은 지난해 11월 3년동안 중단됐던 고위급 국방회담을 재개했다.
한편 일본과 중국은 2000년 해군 군사 교류에 합의했으나 2002년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나서자 중국은 일본 함대 방문을 거절했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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