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MP3플레이어, 지상파DMB 단말기 등 모바일 디바이스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모바일 디바이스 브랜드 '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LG전자는 23일 '앤' 브랜드의 올해 첫 신제품인 'FM37', 'T50', 'FM33' 등 3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24일부터 GS이숍, CJ몰, H몰, 삼성몰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 2월 초부터 배송한다.
대표 제품인 '앤 FM37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그래픽 사용자환경(UI)를 적용했다. 제품 개발에 앞서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센터가 터치스크린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를 제안, 디자인 경영센터 GUI그룹과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
특히 2.4인치 TFT LCD창에서 드래그(끌기), 클릭, 휠 방식 등 사용자 터치를 통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스크린’을 적용했다. 가격은 2GB가 24만9000원, 4GB가 29만9000원이다.
뮤비DMB 'T50 시리즈'는 지난해 선보인 '뮤직DMB'의 후속 제품으로써 2.4인치 TFT LCD를 통해 지상파DMB와 동영상,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1GB가 18만9000원, 2GB가 24만9000원이다.
FM37과 T50 시리즈는 LG전자의 독자적인 화질개선 기술 '모바일 XD엔진'을 적용,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 사진 및 텍스트 보기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미니 뮤비 'FM33 시리즈'는 1.77인치 TFT LCD를 탑재한 미니형 제품이다. 가로 42mm, 세로 70.5mm, 두께 12.5mm의 작은 크기가 특징이다. 'FM33'은 1GB, 2GB, 4GB 등 총 3종류로 각각 14만9000원, 17만9000원, 23만9000원이다.
백진엽기자 jy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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