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약세를 나타냈던 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시간외거래에서 반등하고 있다.
휴대폰용 반도체 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3%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TI는 장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6억6800만달러, 주당 45센트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 38센트를 상회하는 것이다.
TI는 시간외에서 2.87% 상승 중이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이 0.48% 오르고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AMAT)이 0.11%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가 동반 상승세다.
야후가 0.29%, 구글이 0.14% 상승했으며 애플이 0.01% 올랐다. 퀄컴이 0.10%, 시스코가 0.30% 상승했다.
선물도 오름세다. 오후 5시20분(미 중부시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100지수선물은 1.25포인트 오른 1793.25를, S&P500지수선물은 0.60포인트 상승한 1431.50을 기록 중이다.
임지수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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