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비롯해 중국, 대만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예당온라인의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디션'을 일본에서 서비스할 넥슨재팬은 19일 '오디션'에 최신 일본 음원을 본격적으로 탑재, 일본 시장 공략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음원 업데이트와 함께 일본의 유명 가수 등 인기 연예인을 활용한 스타마케팅 및 일본의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대규모로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이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은 "유료화 서비스가 보편적인 일본은 해외에서 가장 높은 사용자당매출액(ARPU)을 나타내는 국가"라며 "본격적 마케팅이 시작되면 사용자 확대 및 동시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오디션'의 강점인 높은 커뮤니티, 귀여운 캐릭터와 현지의 최신 음악이 마케팅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어필되면, 일본은 오디션 해외 국가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디션'은 현재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최고 게임으로 인기를 끌며 예당온라인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예당온라인은 지난해 해외 로열티로 1500만달러 이상을 올렸는데, 이 중 '오디션'으로 벌어들인 금액이 90%를 넘는 수준이다.
예당온라인은 올해 '오디션'의 일본 및 미국, 브라질 서비스 본격화, '프리스톤테일2', '에이스온라인' 등 신작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3000만달러 이상의 해외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백진엽기자 jy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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