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5일 인탑스에 대해 꾸준한 이익성장으로 중ㆍ단기 투자로 유망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고정훈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인탑스가 전방산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안정적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며 "배당과 밸류에이션 매력은 주가 흐름의 받침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고 애널리스트는 "인탑스는 변동성이 큰 IT부품업체 시장에서 꾸준히 이익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EPS 증가율은 과거 3년간 52.9%를 기록했고, 향후 3년간 역시 16.9%의 꾸준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중국 지분법 이익과 삼성전자 프린터 사업을 통한 수혜도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중국 천진공장의 생산량은 05년 1분기 55만대에서 06년 3분기 340만대로 대폭 확대 됐다"며 "올해 지분법 평가이익은 272억원 정도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부터 삼성전자가 카트리지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는 것이 고 애널리스트 전망이다.
고 애널리스트는 "인탑스를 저성장 부품업체로 인식하는 것은 오해"라며 "변동성이 큰 IT부품업체시장에서 돋보이는 이익 성장주로 재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명룡기자 dr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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