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자동차 노조간부와 조합원들이 서울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성과금 차등지금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벌일 예정인 가운데 현대자동차 본사에 시위대들의 진입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사설경비원과 철사슬로 사옥주변을 원천봉쇄한 상태다.
노조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사 대각선 건너편에서 집회를 연다고 서초경찰서에 신고서를 냈다.
사측은 이번 상경투쟁에 대비해 서초경찰서에 시설물보호를 위한 경찰병력을 요청, 21개중대, 2500여명의 병력이 회사 주변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회사로 진입하려는 노조측과 물리적 마찰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임성균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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