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기업들의 청약을 받아 임대전용산업단지 5곳 총 39만6000평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단지는 경북 포항4단지(13만2000평)를 비롯해 전남 대불(1만6000평) 전북 군장(19만8000평) 강원 북평(2만8000평) 충북 제천(2만2000평) 등이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1.34대1이며, 대불 단지가 2.2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교부는 심사를 거쳐 입주대상 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는 올 상반기 중 입주할 수 있다.
건교부는 지난해 10월에도 1차로 경남 진사 등 32만9000평의 임대전용산업단지를 공급했으며, 이번에 지자체와 기업의 수요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추가한 것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청약을 신청한 기업의 77%가 창업 기업 및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이어서 임대단지가 '기업투자 활성화' 및 '지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정호기자 meeth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