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株 약세, 중국발 가격상승 '반등' 가능-대신證

  • 등록 2007.01.09 0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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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9일 철강업종에 대해 지난해 12월중순이후 주가 약세는 비수기 영향과 원가부담 요인 때문으로 최근 약세 요인 해소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철강업종 주가가 지난해 12월 하순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세계철강사들의 M&A재료 등에 따른 포스코의 주가 상승으로 추가 상승 부담이 작용한데다 비수기 영향과 수입고철 가격상승, 철광석 가격 인상,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그러나 "중국내 철강재 유통가격이 지난해 연말부터 반등폭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적으로 긍정적 소식들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은 최근 중국 철강재 유통가격 상승은 성수기 전에 사두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중국내 철강재 유통재고 수준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처럼 춘절이후 철강재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내 철강재 가격도 점차 바닥을 다지고 있어 늦어도 6∼7월부터는 반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종태기자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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