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업기술원 김경자·이상천 박사팀, 英왕립화학회지 게재]
손상된 뼈와 치아의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요업(세라믹)기술원 김경자,·이상천 박사 연구팀은 손상된 뼈 및 치아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신소재와 이를 만들 수 있는 합성공정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고분자와 세라믹을 복합화해 나노(10억분의 1m)크기의 '하이브리드 나노입자'를 제조했으며 이와 관련된 새로운 합성 공정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를 지원한 과학기술부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은 "이번에 개발한 하이브리드 나노입자를 이용하면 뼈 형성 세포의 활발한 부착 및 증식이 가능한 나노복합체를 제조할 수 있다"며 "상용화가 되면 기존 뼈 및 치아 조직의 재생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결과는 소재화학분야 권위지인 영국왕립화학회의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온라인 판에 2006년 12월에 게재됐으며 오는 14일 출판되는 이 학회지에 표지 논문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관련 연구 결과가 소재분야 저명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의 '케미스트리 오브 머티리얼즈(Chemistry of Materials)'에 게재됐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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