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꽃 아래 사무친 그리움"

  • 등록 2007.01.06 15:04:40
크게보기

[故박무 머니투데이 창업자 2주기 추도식]

머니투데이 창업자인 고(故) 박 무 사장의 2주기 추도식이 지난 6일 경기 파주시 동화경모공원내 고인의 묘역에서 열렸다.

추도식은 새 해 첫 눈이 잠시 걷히고 햇살이 수줍게 내려 앉은 무렵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의 분향으로 시작됐다.



이어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이장규 중앙시사미디어 대표, 김재실 성신양회 사장, 박정삼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등 지인 10여명과 머니투데이 임직원 70여명이 차례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홍 대표는 지난 1년간 추모사업을 알리는 것으로 추도사를 대신했다. 홍 대표는 지난해 초 고인과 지인들의 글을 모아 추모집 '세계 최고의 친구부자'를 발간했고, '박무 경제기자상'을 제정해 첫 시상했으며, 연말에는 '박무 미래재단' 설립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람과 세상을 관대하게 사랑한 남자, 한 시대를 풍미한 경제기자' 였던 고인의 정신을 잇기 위한 사업들이다.



홍 대표는 아울러 1년 뒤 좀 더 변화되고 나은 모습을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박한 추도식이 끝나자 고인을 그리워하는 참석자들의 머리 위로 하얀 눈이 다시 내렸다.





이상배기자 ppark@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