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5일 NHN의 유통물량 4.8%에 불과하다며 실적 모멘텀을 고려할 경우 급등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월초에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NHN은 검색, 배너, 게임, 전자상거래 등 전사업부가 전분기대비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할 예정인데다 특별한 비용요인이 없어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되는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의 매도 속도가 완만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전날 기준 외국인, 기관, 대주주가 보유한 물량을 제외한 유통물량(개인투자자가 보유한 물량)은 4.8%(222만주)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1월에 반영되고 최근 자사주 취득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의 4.8%의 유통물량은 주가의 추가적인 급등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정형석기자 ch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