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 권오규 부총리, 경제5단체장 등 각계 인사 1000명 참석]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관계, 경제계, 사회각계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수준에 이르러 선진국 문턱에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득 3만달러를 넘어서서 명실상부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고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성장잠재력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를 위해 “우리 기업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냈던 지난날의 왕성한 기업가정신을 되살려야 하며, 정부는 각종 규제를 좀 더 과감하게 철폐하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기업활동을 보호, 지원하고 격려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년인사회는 대한상의 주최로 매년 1월초에 개최되며 국내 주요 기업인은 물론, 정부각료,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그리고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의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등 각계 대표가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대신해 한명숙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정계인사로는 김근태 열린우리당 당의장, 이상득 국회 부의장, 신국환 국민중심당 대표가, 정부각료는 전윤철 감사원장, 권오규 경제부총리, 김우식 과기부총리, 김종갑 산자부 차관이 참석했다.
경제계 대표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 외에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최태원 SK㈜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으로는 주한외교단장인 알프레도 운고 주한엘살바도르대사, 워윅 모리스 주한영국대사, 닝푸쿠이 주한중국대사 등이 자리했다.
김경환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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