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올해부터 아우디의 모든 MMI 장착 차량에는 한글 MMI가 적용돼 판매된다고 4일 밝혔다.
아우디 MMI(Multi Media Interface)는 다이얼을 돌리거나 누르는 방식으로 오디오, TV, CD 등 엔터테인먼트 장치는 물론 서스펜션 등의 차량 시스템 컨트롤까지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장치를 말한다.
이에 따라 디젤 세단인 A6 3.0 TDI 콰트로를 비롯해 A6 3.2 FSI 콰트로, A6 2.4, A8 3.2 FSI 콰트로, A8L 3.2 FSI, A8 4.2 FSI 콰트로, A8L 4.2 FSI 콰트로, A8 6.0 12-실린더 및 Q7 3.0 TDI 콰트로, Q7 4.2 FSI 콰트로 등에 한글지원 MMI가 기본으로 장착, 판매된다.
또 1/4분기 중 출시 예정인 고성능 스포츠세단 S6와 S8 모델에도 한글 MMI가 장착돼 판매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한글 MMI 적용은 고객 편의를 위한 아우디 활동의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과 고객 만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04년 10월 아우디 코리아 공식 출범 이후 아우디 공식 딜러를 통해 영문 MMI가 장착된 A6 또는 A8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 대해 희망 고객에 한해 한글 MMI로의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A6 2.4 모델의 경우에는 7인치 컬러 MMI 모니터가 장착된 차량에 대해서만 한글 MMI로의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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