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치정보, 차량용에 이어 개인휴대용 세계 첫 개발성공]
위치정보서비스업체인 한국위치정보(대표 곽치영)가 지상파를 이용한 개인휴대용 위치추적단말기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위치정보는 지난해 12월 차량용 위치정보단말기 '마이폴'를 국산화한데 이어, 이번에 개인휴대용 위치정보단말기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위치정보가 이번에 개인휴대용으로 선보인 단말기는 'KP-100'과 'KP-200' 2종이다. 이 모델은 지난번 선보인 차량 부착형 단말기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 목걸이로 휴대하기도 좋다.
차량용 제품은 카세트 테입 2개를 겹쳐놓은 정도의 크기(60X121X26)였지만, 이번에 선보인 개인용 제품의 크기는 명함크기의 절반 정도(47X66X18, 59X50X18)로 작고, 무게도 각각 44g, 46g에 불과하다.
충전기 슬롯도 TTA 표준형이어서,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이스라엘 제품 대비 35% 인하된 16만원이다.
한국위치정보는 "보호가 필요한 유아나 미취학 아동, 범죄 상황에 노출되기 쉬워 보호가 필요한 여성, 치매노인이나 독거노인, 장애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위치정보가 이번에 개발한 개인휴대용 위치정보 단말기에 대해 차량용 위치정보 단말기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이스라엘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위치정보단말기의 역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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