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지난해 종가대비 90.10포인트(1.45%) 오른 6310.90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75.95포인트(1.37%) 상승한 5617.71을, 독일 DAX지수는 84.21포인트(1.28%) 오른 6681.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주요 기업 60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스톡스600지수는 1.3% 상승한 369.86을 기록, 지난 2000년 12월 이후 6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올해도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으며 특히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팩트셋에 따르면 올해 유럽 은행업 순익 증가율은 10%에 달해 전체 기업 순익 증가율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빌리톤이 2.9% 상승했고 3위 업체인 리오 틴토 그룹이 1.4% 상승하는 등 광산주도 강세였다.
임지수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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