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슬픔 가운데 가장 비참한 것은 어제의 기쁨에 관한 추억이다." 칼릴 지브란의 말이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추억이란 희망의 길에서 발에 걸리는 돌멩이다." 특히 미래를 설계하기에도 바쁜 청년 시절에 과거를 그리워한다면 불행하다고 봐야할 것이다.
2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20∼30대 성인 남녀 1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98.0%가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학벌과 직장, 연봉 등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해서`가 6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옛 추억을 되새기고 싶어서` (20.8%), `젊어지고 싶어서`(4.6%)라는 이유도 나왔다.
청년실업이 만연한 시대라지만 새해에는 어제가 아닌 내일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아져야 겠다.
박응식기자 nt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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