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이 새로운 생각과 실행으로 '탁월한 오리온(exellent orion)'을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시간의 방식과 경쟁력으로 살아갈 것이냐, 탁월한 새로운 의식과 경쟁력을 갖고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라며 "2007년은 탁월한 오리온을 실천하는 첫 해이며 새로운 50년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오리온은 시가총액 3조원, 해외 매출액 2억달러를 달성하고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에서 제과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담 회장은 "시장과 고객에 대한 한없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겸손한 마음은 곧 솔직한 것이며 문제를 문제 자체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야말로 탁월한 오리온을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겸손한 자세와 질문과 함께 성실한 자세로 일에 임할 것을 담 회장은 주문했다. 그는 "방향과 일이 주어졌다면 지극정성으로 해야 한다. 적절한 책임의식과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다면 탁월한 오리온은 분명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산기자 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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