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과도한 도시 개발을 막기 위해 토지 개발세를 두 배 인상키로 결정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원자바오 총리는 지난 31일 국무원이 제출한 토지 개발세 관련 잠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안은 경기 과열을 잠재우기 위해 1988년 책정한 토지 개발세를 두 배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중국은 과도한 토지 공급 및 대출 증가를 억제해 경기 진정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고정투자가 27.3%에 급증하면서 중국 경제는 두자릿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