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문화향유기회 확대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추진

  • 등록 2007.01.0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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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07년에 문화시설 통합협력망을 구축하고 문화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도민의 문화향유기회를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문예회관 등 문화 시설은 정부의 최소건립기준에 충족되게 확충되었으나 대부분 도시지역 위주로 건립되어 농어촌지역은 접근성이 떨어져 지역주민의 이용이 불편한데다, 건립이후 전문화된 운영인력 및 프로그램 등의 운영전략이 미흡하는 등 문화시설의 활용이 저조하여 농어촌지역의 문화소외지역 주민은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북도는 도민의 삶의질 향상과 지역간 문화격차해소는 물론 문화향유지수 전국 4강달성을 목표로 우선 국립전주박물관을 중심으로한 박물관·미술관 협력망,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중심으로한 문예회관 협력망, 전주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한 도서관협력망 등 문화시설 종류별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문화시설간 상호교류 전시 및 공연, 소장자료 및 교육프로그램의 공유 등 협력사업 추진으로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 문화향수의 중심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한다.

또한, 시골 장터 등 문화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활동을 하는 ‘신나는 예술버스 운영’사업을 70회 펼치는 한편,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는 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 문예회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13회 개최하고, 도립국악원에서는 보육시설 및 불우아동시설 방문공연 등 시·군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39회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지역간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한 문화정책의 중장기적인 비전과 방향정립을 위하여 도민의 문화향수 실태 등 문화 지표조사와 시·군별 필수문화시설 확충 및 운영활성화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전북발전연구원의 기본연구과제로 추진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주 등 도시지역과 그 외 지역간의 문화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앞으로는 문화소외지역이나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삶의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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