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소수㈜ ,산소 150ppm 함유 '라이브 O2 150' 출시]
웰빙 열풍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산소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고농도 산소수를 출시했다. 국내 일부 대기업이 산소 음료를 수입해 팔고 있지만 국내 업체가 자체 개발을 통해 독자브랜드로 상품화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산소수㈜(www.KoreaO2.com, 대표 박호선)는 용존 산소량이 150ppm에 달하는 고농도 산소음료 '라이브 O2 15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소수란 물속에 녹아 있는 용존산소의 비율을 기존 생수에 비해 혁신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협력사인 옥시라이프㈜의 세계적인 특허 기술(D.O.CON)을 이용해 개발된 이 제품은 기존 40ppm 이하 수준의 저농도 산소가 함유된 일반 제품과 일부 수입 산소수 제품과는 달리 산소용존량을 크게 높힌 것이 특징이라고 한국산소수측은 설명했다.
고농도 산소수를 개발한 옥시라이프 조정선 고문은 "가압방식을 통해 용존산소량을 100ppm으로 높인 제품이라도 병입과정에서 용존산소량이 50~60ppm으로 떨어지게 된다"며 "라이브 O2 150는 뚜껑을 연 상태에서 48시간이 지난뒤에도 용존산소량이 100ppm 이상 유지된다"고 말했다.
조 고문은 "D.O.CON 방식이란 기존 가압방식과는 다른 것으로 ,기체분자와 물분자를 쪼개서 산소와 접촉방식을 넓히는 방식을 취했다"라며 "평형 원통 형관에 물을 통과시켜 구조를 변화시킨뒤 고순도 기체산소를 비례 투입한뒤 용액을 혼합 용해시켜 산소를 수중에서 용존시키게 된다"고 덧붙였다.
박호선 대표는 "라이브 오투 150은 실제 용존 산소량이 180ppm에 달할 만큼 용존 산소량이 높다"며 "일반적으로 산소농도가 80ppm이상부터 질병 치유등에 효능을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용존산소량이 월등히 높은 만큼 이뇨작용이나 피로회복,숙취 해소 및 각종 질병 예방 등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산소 부족으로 인한 갖가지 질병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일본에서는 '유산소 생활'과 'OxyWasser' 등 30여종의 산소수 제품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대형마트와 전국 총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축한뒤 내년부터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소수는 현재 해외 3개국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30여개국과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
한국산소수는 '라이브 O2 150'을 건강과 미용을 고려한 웰빙 음료시장에서 차세대 음료로 부상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농심이 독일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파워오투'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다른 기업들도 자체 브랜드를 활용한 산소수 시장 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본에선 산소수가 음료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오츠카제약과 아사히맥주,유산소생활 등 3개사가 산소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선진국에서도 산소수 시장이 급속 성장하고 있다.
'라이브 오투 150'은 일화의 초정리 광천수 샘물로 제조되며, 용량은 500㎖이다. 판매가격은 일반 생수보다 3~5배 가량 비싼 1800~2500원. 080-050-8898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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