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 미국의 금융시장 및 기업이 포드 전 대통령을 애도하기 위해 임시 휴무에 들어갈 전망이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지 부시 대통령이 포드 전 대통령의 장래식이 거행되는 2일을 국가 애도일로 선포함에 따라 관공서 및 기업들이 임시 휴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미국은 대통령이 애도일로 선포한 당일 관공서 및 기업은 문을 열지 않았다. 다만, 12개 연방은행과 같은 준 정부 기관은 금융거래를 위해 문을 열 전망이다.
이에 앞서 나스닥은 2일 휴장키로 했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의사록을 하루 미뤄 3일 공개키로 했다.
미 국채시장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조기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채시장은 포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거행되는 2일 오후 2시에 휴장할 것을 권고 받았다.
포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2일 워싱턴에서 개행된다. 포드 전 대통령(93)은 닉슨 전 대통령이 낙마한 1974년 대통령에 올랐다.
이경호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