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국방분야 IT 신기술 본격 적용

  • 등록 2006.12.28 15:00:54
크게보기

국방부-정통부, 국방정보화 세부추진계획 마련


내년부터 IT신기술이 군 정보화에 본격 적용된다.


국방부와 정보통신부는 IT 신기술을 활용한 첨단 정보과학군 건설을 위해 추진
해온 국방정보화 협력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이 마련돼 국방 분야에 대한 IT 신기술 적
용이 본격 추진된다고 28일 밝혔다.


국방정보화 세부추진계획은 지난 5월 국방정보화 협력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24
개 협력과제에 대해 사업 추진방향 및 일정 등을 구체화한 것으로 양 부처와 한국정
보사회진흥원(NIA), 한국국방연구원(KIDA)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가 폭넓게 참여해
마련했다.


이 계획에 따라 양 부처는 2012년까지 견마형 로봇, 감시 정찰 센서네트워크,
휴대인터넷 기반의 전술 이동통신망 등을 개발하고 IT 신기술이 국방 분야에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국방정보통신망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국방정보화의 공통기반 고도화를
추진하고 군 장병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 및 복무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사
이버지식정보방에는 군 장병의 정보화교육 지원을 위한 기능이 별도로 제공된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RFID(전파식별), USN(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 텔레매틱스, 생체인식 등 다양한 u-IT 기술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시
범부대 체계를 만들어 군 전력화 여부를 테스트할 방침이다.


유비쿼터스 시범부대는 `국방개혁 2020' 추진을 위한 시금석으로 첨단 정보 과
학군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각급 제대들은 현대전
양상에 맞는 군 구조ㆍ전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IT 신기술로 무장하게 된다.


양 부처는 이에 앞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국방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에
대한 타당성 분석과 공개 소프트웨어(SW) 시범사업(교육장 구축), 인터넷 중독진단
척도 개발 및 IT 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국방IT연구센터 신규지정을 완료한 바
있다.


양 부처의 협력사업은 IT 신기술의 적기 도입으로 미래전에 대비하고 비용절감
및 업무처리개선을 통한 국방개혁의 가속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rhew@yna.co.kr


류현성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