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근무제 극적 타결

  • 등록 2006.12.28 1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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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버스·트럭 생산)의 주야간 맞교대 근무제 협상이 협상 개시 224일 만인 27일 극적으로 잠정 타결됐다

현대자동차 노사양측은 주야간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제15차 노사위원회 협상을 열고 8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 끝에 주야간 9시간 맞교대 근무제 도입에 잠정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9시간 주야간 맞교대가 시행되면 주간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야간조는 오후 8시부터 다음달 오전 6시까지 일한다.

노조는 이날 사측과 잠정 합의를 하고 내년 1월3일 노조총회에서 대의원들을 상대로 최종 추인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한편 현대차 전주공장은 해마다 늘어나는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현재 주간체제로 운영 중인 공장 인력시스템을 주간과 야간 2교대로 전환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노조와 협의를 벌였으나 열악한 근로환경을 우려하는 노조 측의 반대로 그동안 협상에 난항을 겪어 왔었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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