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엔터-올리브나인, 드라마 공동제작

  • 등록 2006.12.27 14: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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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후예' 50% 참여..올리브나인서 영화 2편 20억 유치]

태원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태정호)는 올리브나인(대표이사 고대화)과 드라마 '명가의 후예(가제)' 공동제작 계약을 통해 드라마 제작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또 제작하는 영화에 대한 투자금도 함께 유치했다.

'명가의 후예(가제)'는 김치를 소재로 한 올리브나인의 본격적인 사전제작 드라마로서 '생양아치' 백수청년과 '왕싸가지' 된장녀가 김치의 절대 맛을 향한 도전을 그리고 있고 일본 등 한류시장을 겨냥해 제작된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총제작비 40억원 중 20억원을 투자해 공동제작사로서 50%의 지분을 취득했고 중화권(중국 및 동남아)에 대한 판권 판매에 있어서 우선권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드라마 공동제작을 통해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사업에 진출하는 계기가 됐다"며 "화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TV드라마에 접목해 경험축적과 초기 제작위험을 회피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귀휴'에 대해 올리브나인이 공동제작사로 참여, 10억원의 투자를 받는다. '귀휴'는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신현준과 '주몽'의 해모수 역할의 허준호가 주연을 맡는 영화다.

올리브나인은 또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 10억원을 받는다.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는 정준호, 김원희, 고아라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으로 내년 설 연휴기간 개방을 예정하고 있다.

태정호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제작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양사가 맺었던 양해각서 내용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라며 "서로의 역량을 총 집중해 '한류'의 세계화 및 한국 영상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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