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핵심과제인 “균형발전정책”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05년 4월부터 추진중인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사업”의 성과보고회가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27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됨
동 보고회는 혁신클러스터사업 참여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 지원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
산업자원부의 “혁신클러스터 추진성과 및 향후과제” 보고에 이어 창원 클러스터추진단과 (주)ACK의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혁신클러스터의 성공요건” 등에 대한 토론의 순으로 진행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은 보고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경제의 압축성장을 주도했으나, 단순 생산 기지로서의 산업단지는 “지식기반경제체제”에서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데 한계에 봉착했다는 인식하에, 현재의 산업단지에 R&D기능을 보완함으로써 미래의 우리경제를 이끌어갈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産-學-硏 협력 촉진”과 “산업단지의 R&D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 결과, 7개 시범단지내 입주기업 중 34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학연 협력사업 수행업체 비중이 68%에서 89%로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업체당 협력사업 건수도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산학연간 지식·정보의 교류와 협력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참여기업의 연평균 R&D 투자액이 ‘04년 5.1억원에서 ’06년 6.1억원으로 견고한 증가세에 있고, 시범단지내 혁신형 중소기업의 수도 ‘05년 한해 동안 659개사가 증가하는 등, 기술혁신이 촉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힘
이와 같은 산학연간의 네트워크 활동의 활성화는 기업활동 전반에 순기능으로 작용하여, 참여기업은 생산, 수출, 고용 등 모든 면에서 동일업종 전체평균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
이러한 혁신활동 증가의 결과를 선진클러스터와 비교해 보았을 때, 7개 시범단지 전체의 혁신역량도 실리콘밸리 대비 51%(‘04.3월)에서 60%(’06.8월) 수준으로 제고된 것으로 분석
이에 산자부장관은 “성과분석을 통해 정책유효성을 확인”했다는 판단하에 내년부터 산업단지를 미래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① ‘07년 중 총 2,300억원의 예산을 R&D 중심(1,500억원, 65%)으로 투입하여, 산학연간 네트워크 활동, 공동R&D수행 등의 기술혁신 활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사업 국비규모(억원): (05) 297 → (06) 463 → (07) 613
* 4+9지역사업 등 타 정책사업과의 연계(07, 억원): 1,677
② 그간 예산의 한계로 미루어왔던 “정주여건 및 근무환경 개선”에도 착수하여, 산업단지의 우수인력 수급애로를 완화해 나가며,
*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기본계획 수립(연구용역(‘07. 10억원))하여 단지내 문화, 편의, 복지시설 확충을 단계적으로 지원
③ 또한, 전국 주요 산업단지의 혁신역량, 국민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면밀하게 평가·분석하여 ‘07년중 시범단지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전국적인 성과확산을 도모하고,
④ 아울러, 단지별 혁신역량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병행하고, 정책성과의 계량평가모형 개발 및 이에 근거한 정책 환류(Feed-Back)를 통해 성과제고 및 확산을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
이번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성과보고회”는 올해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균형발전정책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서, 그간 지역전략산업(7월, 오창), 신활력사업(9월, 정선), 누리사업(11월, 목포) 등 핵심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에 이어 4번째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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