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내년도에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이 있지만 삼성물산은 그룹공사와 토목공사로 양질의 수주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익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과 규제강화에 따라 이익모멘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주요 수익원을 감안하면 우려는 해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이 높은 그룹 관련 공사는 11월 탕정사원단지 수주(4600억원)가 신규로 포함됐고 년에도 삼성전자의 LCD 8-2라인 공사, R6프로젝트 등이 예상된다는 것.
주택부문에서도 입지여건과 수익성이 좋은 용인 동천동 및 미아 뉴타운 등에서의 분양이 시작되어 적정 수익성확보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물산 수주잔고가 14조원(2.5년의 건설물량 수준이며 재건축 시공권은 제외된 수치임)에 달해, 향후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내년도에도 삼성테스코 지분매각이 예정되어 있어 자산매각이 본격화될 전망인데, 매각자금은 신규 유망 사업원 투자, 자사주 매입, 그리고 이자성 부채 상환에 사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성민기자 bae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