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디아이 주식 48만주 처분

  • 등록 2006.12.20 17:41:28
크게보기

["투자수익 실현 차원일뿐 의결권 변화 없다"]

삼양옵틱스는 보유중이던 디아이의 주식 48만주를 처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양옵틱스는 디아이의 주식 98만주(3.19%)를 보유하고 있다. 디아이는 삼양옵틱스의 지분 9.9%를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11월 25.7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디콤과 함께 디아이의 주식 198만주(6.45%)를 획득하며 디아이의 경영권 확보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디아이는 지난 9월 사모인수합병(M&A) 펀드인 제너시스투자자문(이하 제너시스)이 디아이의 지분 13.08%를 확보하자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었다.

삼양옵틱스는 투자수익 실현 및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이번에 지분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이번에 처분한 디아이의 지분 매수자는 디아이나 코디콤이 아닌 우호지분측"이라며 "현금확보차원에서 지분 처분이 이뤄졌을 뿐 의결권의 변화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관련공시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장전 굿모닝신한증권과 삼성증권을 통해 디아이의 주식 52만주가 자전거래됐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