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金淳直, www.sisul.or.kr)은 13개 노선 176.7km에 달하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각종 도로 부속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장비를 자체 개발·활용하여 도로 안전성 향상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등의 도로 환경 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의 도로 관리 노하우와 업무 개선 노력을 통해 터널과 지하차도의 측구와 연석부등 도로 시설물의 찌든 때를 말끔하게 닦아내는 일명 “말끔이 청소기”를 개발했다.
말끔이 청소기는 기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는 다목적시설물 세척기 정면에 컵 브러쉬와 원 통 브러쉬를 장착해 컵은 갓길부(측구)를, 원통형은 측면부(연석)를 세척하는데 동시 작업이 가능하다. 완전 자동 시스템으로 운전석 작동자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인력도 필요 없다.
측구와 연석부 세척은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 및 이를 통한 차량 운전자의 안전 증대라는 측면에서 꼭 필요한 일. 그 동안은 노면청소차 이용하여 청소를 하고 있지만 찌든 때 제거에 효과는 좋지 못했다고.
말끔이 청소기는 찌든 때 외에도 겨울철 제설 작업 후 갓길부의 남은 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브러쉬를 활용해 깔끔한 마무리를 기대할 수 있는데 잔설에 의한 배수불량이나 빙판길도 사전 방지가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2004년부터 시선 유도봉 세척기, 소형표지판 세척기 등을 개발해 활용하여 연간 107백만의 비용을 절감한 바 있으며, 2005년은 다목적 시설물 세척기, 교량 배수관 준설기의 활용으로 2006년 한 해 5억여원의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본 바 있다.
앞으로도 풍부한 도로유지 관리 경험을 토대로 업무 효율화와 도로 안전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장비 개발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이와 함께 전국의 도로 관리 기관에 노하우를 전파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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