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정세균 장관)는 20일 오전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2006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증서 수여식’ 행사를 갖고, 올 해 글로벌 베스트(Global Best) 신기술제품으로 선정된 10개의 신기술을 발표하였음. (세계최초개발기술 6, 세계최고수준기술 4)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최초·세계최고 수준의 신기술제품 중 기술적·경제적으로 탁월한 파급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글로벌 베스트 제품을 매년 10개씩 선정
○산업자원부에서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세계최고 수준의 신기술에 수여하는 최고의 기술賞이라는 명예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사업임. (금년 8회째)
10대신기술로 선정된 기술을 산업분야별로 살펴보면 주력산업 6개(전자 3, 기계 3), 신성장산업 4개(IT 2, BT 1, 나노소재 1)의 분포였으며,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6개사, 중견기업 2개사, 중소기업 2개사로 나타났음.
‘10대신기술’의 경제성 분석에서 2006년 매출액은 1조 5천억원에 이르고, 2010년에는 9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조사됨 (‘06 년 대비 6 배 증가)
올 해 ‘10대 신기술’은 ‘05~’06년간 실용화된 78개 신기술을 대상으로 22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위원장 한민구 서울대 교수)에서 심사하였으며, 산업기술인 3천여명의 전자투표결과도 심사에 반영함으로써, 심사의 객관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한민구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기술의 독창성과 혁신성이 세계적 수준이며 기술 집약도 및 경쟁력이 높아 수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가장 큰 기술들이 선정되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힘.
10대신기술로 선정된 기술을 살펴보면,
전자분야에서 선정된 기술로서는 LG전자의 ‘스팀방식 드럼세탁기’, LG 필립스 LCD의 ’100인치 TFT LCD’, 파이컴의 ‘MEMS Probe Card’ 등 3개 기술,
기계분야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의 ‘대형 V-6 람다엔진’, 삼성중공업의 ‘극지 운항용 전후방향 쇄빙 화물선’, 주성엔지니어링의 ‘세미배치형 Cyclon Plus ALD/SD CVD 반도체 장비’ 등 3개기술로서, 우리의 수출주력 트로이카 산업인 자동차, 조선, 반도체분야에서 각각 1개씩 선정된 것이 특징임.
그리고, IT분야에서는 삼성전자의 ‘초고속 이동 인터넷 WiBro 기술’과 쌍용정보통신의 ‘과학화 전투훈련시스템’, 등 2개 기술이, BT분야에서는 테고사이언스의 ‘동종유래 배양피부 세포치료제’가, 나노소재분야에서는 SK(주)의 ‘리튬이온이차전지용 분리막 제조기술’이 각각 선정되었음.
산업자원부는 해마다 선정되는『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은 우리 산업계와 국민들에게 “기술이 곧 국가 경쟁력”임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를 움직이는 기술 강국, ‘테크놀로지 코리아(Technology Korea)'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10대 신기술‘을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음.
이를 위해, 산자부는 앞으로 해마다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기술들을 기술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세계기술대전(WTA, The World Technology Awards)'에 출품하여 ’10대 신기술‘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세균 장관은 치사를 통해 “10대신기술 선정을 계기로 기술강국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수출 3천억불을 넘어 5천억불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산업자원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매년 선정되는 ‘10대신기술’에 대해서는 정부와 해당기업간 네트웍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발전 추이와 경쟁력을 분석하여 그에 상응하는 지원전략을 마련함으로써 선정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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