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실 자유롭게 전환 가능한 소비자 편의성을 높게 평가]
삼성전자의 4도어 독립냉각 양문형냉장고 '지펠 콰트로'가 미국시장에서 연이어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펠 콰트로'가 미국의 유명 소비자 정보 조사기관 겸 잡지인 '굿하우스키핑'이 선정한 2007년 '굿 바이 어워드(Good Buy Awards)' 제품으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굿하우스키핑은 삼성전자의 지펠 콰트로가 더 넓은 냉동공간과 더 많은 냉장 선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켰다고 평가했다.
또 지펠 콰트로는 일반 양문형 냉장고의 냉동실과 냉장실 외에 2개의 서랍식 하단 저장공간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며 하단 저장공간은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냉장·냉동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굿하우스키핑은 △소비자가정의 수요에 대한 적절성 △기술과 디자인에서의 혁신성 △적절한 가격 △실사용 테스트를 통한 작동성능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1885년에 설립된 굿하우스키핑은 미국 내에서 월 2500만부가 발행되는 소비자 정보 잡지로, 올해의 굿 바이 어워드 수상작 소개는 굿하우스키핑 2007년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말 미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지펠 콰트로는 월 10% 가량의 판매증가를 보이며 호조를 이어 가고 있다.
4개의 저장공간에 각각의 냉각기를 장착해 저장고의 온도를 별도로 제어할 수 있어 냉장실:냉동실 비율을 1대3에서 3대 1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지펠 콰트로의 가장 큰 장점.
또한 대용량 냉장실의 경우 습도를 73%로 유지해 야채나 과일의 신선도를 기존 제품에 비해 3~4배 장기간 지속시켜 준다. 냉장실에 보관된 음식물의 냄새가 냉동실 얼음이나 다른 냉장실 음식물에 배어 들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지펠 콰트로는 이같은 혁신적 기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2006'에서 국내 생활가전 제품으로는 최초로 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s Award)을 수상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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