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일 휴맥스의 4분기 매출액은 신규 고객사로의 납품개시, 계절적 성수기 등으로 3분기에 비해 17.7%늘어난 2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9%늘어난 156억원을 추정했다.
김병기 연구원은 휴맥스가 △STB부문에서 유니티미디어(독일), 타타스카이(인도) 등 신규 매출처로 납품을 시작하고 △DTV부문에서 연말 성수기로 유럽 오픈마켓에서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며 △DAB부문도 차량용 DAB로 모델을 변경해 4분기부터 매출이 재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휴맥스가 내년 STB부문에서 신규 매출원 확보 및 HD, HD PVR 등 고부가 제품 비중확대로 연간 매출액 6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DTV부문에서는 영국, 호주 등 오픈마켓에서의 선전과 일본 가전업체로의 ODM 납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년 250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DAB부문의 경우, 시리우스의 가입자 증가 추세를 감안할 때 07년 매출액 400억원 이상 달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국내 시장에서 인터넷프로토콜TV(IP TV)가 상용화되고, 케이블의 디지털화가 진행될 경우 휴맥스는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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