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도 증시는 태국의 투기자본 규제 정책 발표로 하락했다. 국제투자자들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선섹스지수는 전날보다 349.08포인트(2.54%) 떨어진 1만3382.01로 거래를 마쳤다.
UTI자산운용의 아만딥 초프라는 "주식시장에 해외 투자자금이 많이 들어와 있는 나라들의 증시는 대부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은 극단적인 정책 때문에 외국 투자자들은 투자에 더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2위 소프트웨어 업체인 인포시스는 3.1% 떨어졌고, 최대 민영기업인 릴라이언스도 2.8% 하락했다. 두 업체는 선섹스지수 시가총액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정재형기자 dd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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