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태블릿 2015년 8월 18일 구매 및 사용, 최서원은 8월 14일부터 독일에 있었다!

한동훈과 정성호 법무부, 결정적 태블릿 조작 증거 앞에서, 아무런 반박도 못해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11.22 11:43:57

윤석열, 한동훈 등 특검제4팀, 그리고 이들의 범죄를 은폐 비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정성호 장관의 법무부 등은, 태블릿의 결정적 조작 증거를 제출해도, 이에 대한 답변을 모두 피해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장시호 제출 태블릿 구매 시점과 최서원의 독일 체류기간의 불일치이다. 

해당 태블릿은 2015년 8월 15일 출하되었고, 8월 18일에 구매되었다고 삼성전자 측은 사실조회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2015. 8. 18부터 2015. 9. 9.까지 웹브라우저 사용기록이 확인되었다.

 문제는 이 시기 최서원은 독일에 체류했다 (출입국 기록상 2015. 8. 14.부터 2015. 9. 11.까지). 구체적으로, 8월 14일 독일로 출국한 최서원이 8월 18일, 해당 태블릿을 국내에서 구매할 수도 없었고, 해당 태블릿이 독일로 날아가지 않은 이상, 독일에서 최서원이 사용할 수도 없었다. 

 당시 특검의 이규철 대변인은 2017년 1월 11일자 국민 브리핑에서 “이메일 송수신 시점 등을 토대로 해당 태블릿PC가 2015년 7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사용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제품이 출시도 되기 전부터 사용했다는 엉터리 거짓 발표를 것이다.

 

 더구나, 제품을 구입할 시점에 최서원은 독일에 체류하고 있었는데, 이규철과 특검은 이 모든 증거를 다 은폐하고, 최서원의 태블릿이라는 거짓발표를 한 것이다. 

 이 내용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윤석열과 한동훈 민사소송,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에서 분명히 지적해놓았다 그러나 저들은 이렇게 명확한 최서원이 구매하지도, 사용하지도 않은 증거에 대해선, 모르쇠로 답변을 피해가고 있다. 

 태블릿 사용자는 이렇게 8월 18일 구매하여, 와이파이로 연결 사용하다, 10월 12일, 끝자리 9100 핸드폰과 LTE 나눠쓰기 요금제로 개통했다. 그 핸드폰은 장시호가 주로 쓰던 SM G150NS 기종이었다.  특검과 법무부는 이 증거도 무려 9년째 숨겨왔던 것이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104사 단독 재판부에,  브리핑 전체가 거짓말로 확정된 이규철 대변인에게 질의서를 발송한다. 사실 상, 태블릿 조작을 자백하라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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