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일당, "태블릿 최서원 것 아니다"는 결정적 진술, 불법 폐기

변희재, 법무부와 경찰에 "한동훈 구속하라", 최서원, 태블릿 조작세력에 대대적 소송 준비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11.12 12:23:58

한동훈, 김영철, 윤석열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이 꺼내든, 이른바 장시호 제출 제2 태블릿의 조작을 확정짓는 진술이 나왔다.

2015년 10월 12일 아진무선에서 최서원 없이 혼자서 제2 태블릿을 개통한,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는 “해당 태블릿을 개통한 뒤 최서원에게 주지 않았고, 최서원이 쓴 바도 없다”고 진술했다. 더 놀라운 점은 안 모비서는 이에 대해 특검에 3차례 불려가 조사를 받을 때, “최서원 것이 아니다”라고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현재 특검의 조사기록에는 안비서의 진술 기록은 없다. 즉 한동훈 등은 자신들이 조작해서 짜맞춘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란 결론에 상반되는 증거를 불법적으로 폐기시키고, 조작된 결론을 발표한 것이다.

이미 해당 태블릿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의 발표와 달리, 2015년 1월 5일자에 포렌식을 한 기록과 자료가 없다고 답신하여, 이미 증거조작은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된 상황이다.  특검은 포렌식 조사도 없이 거짓말로 해당 태블릿이 최서원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해당 진술서는 변대표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정민영 등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 104단독(재판장 이회기)에 제출한다. 

또한 변희재 대표는 일단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즉각 한동훈 등을 감찰하라 요청했고,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방경찰청에도 “한동훈을 구속하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또한, 투옥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도 모든 조작이 다 드러났으니 전직 대통령 답게, 조작을 인정하고, 이 사실을 몰랐다면,  한동훈 등에 책임을 물으라는 서신을 보냈다.

또한 변희재는 한동훈 등의 조작수사로 무려 9년째 투옥 중인 최서원씨에 대해, 뜻있는 보수인사들의 중지를 모아, 즉각 석방을 요구할 계획이다. 

최서원씨 역시 윤석열, 한동훈, 장시호, 이규철, 그리고 장시호 측 이지훈 변호사 등에 대해 대대적인 민형사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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