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에 실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손수조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지난 7일 폴리뉴스에서 "이준석처럼 혐오 조장 아닌 상생 정치 펼칠 것"이라는 인터뷰를 한 데 대해, 서진석 전 개혁신당 선대위 부대변인이 이를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손수조 후보는 2012년 새누리당 시절 이준석 대표와 함께 '박근혜 키즈'라고 불렸으나 부산광역시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2번 낙선한 반면, 이준석 대표는 험지인 동탄에서 개혁신당 소속으로 당선되며 대비를 이룬 바 있다.
한편, 손 후보는 이번 22일 국힘 전당대회에서 친윤계를 대표하며 친한계인 우재준 의원과 2강 구도를 이루고 있어 관심을 이끌고 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전화 가능 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공휴일은 쉽니다)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