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한동훈·서현주 태블릿 조작 관련 변희재 대표 고발인조사

최서원 석방 시 태블릿 실사용자 안모 비서 기자회견으로 태블릿 조작 결론 낼 것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07.15 15:00:21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지난 6월 20일 광주광역경찰청에 대검 전 수사관 서현주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 과정에서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제2태블릿을 조작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한동훈, 장시호, 김영철 등을 공범으로 고발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경찰청은 내주 변희재 대표에게 고발인 보충 진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변 대표는 이미 85페이지짜리 고발장에 33가지의 증거를 제출해 놓았기에, 고발인 조사는 약 2시간이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 대표가 광주광역경찰청에 해당 사건을 고발한 이유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제4팀의 주문을 받아 태블릿 L자 비밀패턴 키파일, 지문인식 파일 등을 훼손하고 증거인멸한 서현주 전 대검 수사관이 광주광역시에서 사설 포렌식 업체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

서현주 전 수사관이 증거를 훼손 및 인멸한 기록은 모두 한국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의 포렌식 작업으로 확인이 되었기에 누구로부터 이런 주문을 받았는지만 자백하면 되는 일이다. 




특히 특검제4팀이 증거를 훼손 및 인멸하기 전인 2017년 1월 5일 포렌식 기록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민사 단독104부에서는 서울중앙지검 측에 문서제출명령을 한 상황이다. 이 포렌식 기록만 확보하면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제4팀이 어떤 증거들을 훼손 및 인멸했는지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규재, 최대집, 신혜식, 조갑제, 조우석 등 보수인사 50여명이 최서원의 8.15 특별사면을 추진하고 있어, 최서원이 석방되면 해당 태블릿 실사용자인 안모 비서와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태블릿 조작을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실제 해당 태블릿의 뒷번호는 안모비서의 핸드펀 뒷번호 9233과 똑같고, 해당 태블릿의 요금도 안모 비서 개인이 직접 납부했으며, 안모 비서의 개인 네이버 메일 계정인 'hohojung'로 사용한 기록이 남아있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제4팀은 그간 이 모든 증거를 은폐하며 무작정 '최서원이 사용한 제2의 태블릿'이라고 국민을 속여 왔다.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