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기사 ‘[단독입수] 언론이 받아쓴 김영철 검사 낯 뜨거운 고소장’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
"오랫만에 보니 이렇게 설렐 수가 없다. 세금 사건도 두 달안에 해결해 주겠대"(2020.8.20 9:55AM)장시호 : 너를(장시호를) 오래간만에 만나니 이렇게 설렐 수 없더래지인 : 그래 그럴 수 있지.. 그 느낌으로 사는 거야. 그걸로장시호 : 이런 게 진짜 사랑인가봐지인 : 그럼 그럼 그럼 우정이지장시호 : (노래하듯) 이런 게 사랑인가봐지인 : (웃음) 이런 게 사랑.. 맞아장시호 : 제이비(JB)를 만나면 이런 떨림이 없거든?지인 : 응. 있으면 이상한 거지. 있으면.장시호 : 아 나. 왠지 모를 죄책감과 지금 뭔가에 뭐 너무 머릿속이 컨퓨즈(혼란..)해 지금(중간 생략)지인 : 오늘 안티다 안티. 덩달아 왜 이렇게 웃기냐. 내가 아까 (에어비엔비 렌트한) 방에 들어갔다가 그 생각을 살짝 했거든. 이게 구조가.장시호 : 나는 발바닥도 더러워 죽겠는데지인 : 응, 아니 그러니까 더러워.. 너 발바닥 결국 안닦고 있었어?장시호 : 못 닦았지 담뱃재 치우느라고..지인 : 아오..장시호 : 그리고 너 가고 (김스타가) 1분 후에 도착했다니까지인 : 응.. 아.. 아니 그 와중에 내가 들어가서장시호 : (복층 구조) 계단으로 뛰어 내려온 척했다니까. 이빨 닦고 막..지인 : 아니 나 그 상상.. 생각했다니까 들어오자마자 붙어서 막 이렇게 하기엔 구조가 너무 안나온다 이랬는데, 역시나장시호 : 그 얘기 하더라고 안 그래도.. 넌 다시는 이런데 있지 말라고지인 : 어.. 아니 이게 누가 봐도 오늘 거기는 그리고 있잖아장시호 : 너네 신랑은 일단 재벌이야. 오늘.지인 : 아니 재벌이 왜 그..장시호 : 이런 집을 몇 채를 가지고 있다 그랬어지인 : 너무 웃긴다.. 거기서 (장소에) 어울렸던 메뉴는 컵라면이었어장시호 : 이야.. 그 와중에 내가 세가지 서류 보여줬거든?지인 : 무슨 서류?장시호 : 세금 세금.. 왜 20장이냐고(세금 액수 말하는 듯)지인 : 어..장시호 : 야 우리 눈엔 안 보이잖아. 다 보이더라.지인 : 아이..장시호 : 그리고 그거 해결해준대. 압류 다 풀어준대.지인 : 진짜야?장시호 : 응지인 : 어머어머어머 역시장시호 : 세무서장한테 바로 전화해 주던데?지인 : 어머어머장시호 : 압류푸는데 한 두달만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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