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석방위, 이제 명예회복, 탄핵무효 활동에 나선다

이규택, 김경재, 최대집, 변희재 등등 박근혜대통령명예회복위, 재출발 선언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1.12.30 17:14:23

박근혜대통령석방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택)가 1월 4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대통령명예회복위원회‘로 재출발을 선언한다.

박근혜대통령석방추진위원회는 보수 지식인들의 박대통령 석방 탄원서 제출, 신문광고, 여론조사, 석방 집회 등의 활동을 해나갔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 대선주자는 물론, 뤼슈렌 전 대만 부총통, 리소데츠 교수,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 제이슨 모건 교수, 타라 오 박사 등 해외 명사들에게 자료제공 등을 통해 박대통령 석방에 동참해달라 요청했으며, 실제 이들은 박대통령 석방을 주장해주어 큰 힘이 되기도 했다.



박근혜대통령석방추진위원회는 박대통령이 석방된 이후에 자연스럽게 그간 박대통령이 검찰, 특검, 언론 등에 의해 뇌물 수수, 국정농단 등의 누명을 덮어쓴 사안을 바로잡는 일이 시급하다고 판단, 박근혜대통령명예회복위원회로 재출발,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활동은 태블릿 진상규명이다. 최근 최서원의 태블릿 반환소송 등에 의해, 검찰과 JTBC 측이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 아니다”고 발뺌하는 등 태블릿 조작세력이 크게 흔들린다 판단한데 따른 것.

일단 최서원의 태블릿 반환, JTBC의 태블릿 조작보도 등의 소송을 홍보 지원한다. 2월초까지 김한수 행정관이 사용하던 태블릿이 어떻게 최서원 것으로 조작되었는지를 밝히는 ‘태블릿 백서’도 출간한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블릿 조작의 주범이 박대통령 재직 당시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와, 검찰, 특검이란 점을 알리는 보고서를 전달해 박대통령이 직접 김한수를 불러서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검이 뒤집어씌워놓은 박대통령의 뇌물수수, 국정농단 등의 결백과 진실을 밝히는 ‘탄핵백서’도 출간할 예정이다. 이들 백서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포럼을 개최, 탄핵무효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 만약 박대통령이 적극적으로 탄핵무효를 위한 재심 등에 나서면, 법무, 홍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근혜대통령명예회복위원회는 이규택 위원장, 김경재, 최대집 대선후보,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 이동진 국계본 본부장,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실규명위 대표 등등이 참여했다. 


(구) 박근혜 대통령 석방추진 위원회 탄원인 명단 :


노재봉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국무총리 및 대통령 대행, 김경재 대선후보, 최대집 대선후보, 이규택 전 의원,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심동보 제독, 현경대 박정희기념재단후원회장, 전용원 전 국회의원, 정규재 펜앤마이크 주필, 권순활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차명진 전 의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손상대 탄기국 사회자,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최락 락TV 대표, 오영국 태블릿특검추진위 공동대표, 오상종 자유호국단 대표,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정희일 박근혜 대통령 복권운동본부 본부장, 이동환 태블릿 조작 사건 변호사, 이상흔 전 월간조선 기자, 노흥식 빵시기TV 대표, 김성철 삐딱선Tv 대표, 정광택 전 탄기국 공동대표, 한민호 전 문광부 국장,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 이동진 국민계몽운동본부 대표, 김일주 대한민국장노연합회 공동회장, 이계성 천주교교인 모임 대표, 구본철 원자력살리기국민운동 상임대표, 응천스님(대한불교호국 총연합대표), 류혁기 순복음 나라사랑 대표, 김영수 경남여성신문 대표, 차기환 태블릿 조작 사건 변호사, 정함철 서북청년단 대표, 두영택 국민대화합연대 상임대표, 정안기 박사(‘반일종족주의’ 공저자), 이영남 태사단 대표, 임익선 성악가, 한명회 작사가(비목),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이우연 박사(‘반일종족주의’ 공저자), 우종창 전 월간조선 기자, 서석구 변호사, 임산 교수(호박가족전국대표), 정정목 전 청주대 사회과학학장, 인지연 자유공정연합 대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조우석 전 중앙일보 기자, 강덕수 전 대한애국당 대구시당위원장, 도태우 변호사, 김성공 자민보국 대표, 김수식 자민보국 총부장, 강석정 목사,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 신백훈 박사(대동서원 원장), 정운석 울산나라사랑본부 대표, 이길우 이삿갓TV 대표, 임예규 대한민국 박대모 중앙회 중앙회장, 권창대 대한민국애국시민포럼 및 경북문화포럼 회장, 백성원 전 관악갑 구의원, 최성환 사기탄핵심판연대 대표, 김재진 전 대구광역시 서구의원, 변창범 국민의힘 대구시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이건호 (사)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총연합 공동대표, 서강석 (사)자유수호국민운동 상임대표, 한효정 (사)민족중흥회 상임고문, 남인수 대한애국동지회회장, 지정스님(문경 봉천사), 권중호 대구중구지역 상가번영회 회장, 유두환 ROTC애국동지회 회장, 백남환 장군, 지대홍 한국유투버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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