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사실 김용호 부장이나 우리 다 기자 출신들 아닙니까. 아니 어느 순간부터 아나운서들이 이렇게 시끄럽게 까불어?다른 진행자들: 흐흐흐흐김세의: 고민정 뭡니까 고민정. 아니 너희 둘 싸우려면 어디 방송가에서 싸우던가. 얘네들이 왜 국회의원이 돼 가지고. 예? 우리가 이런 소리를 왜 봐야해요?(중략)김용호: 그런데 저 배현진 의원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고민정 의원이 얘기한 걸 보니까 딱 전 이 말이 떠오르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 아나운서의 적은 아나운서.김세의: 그러니깐 딱 아나운서 수준. KBS, MBC 그냥 어디 아나운서들끼리의 모임에 가서 싸우던가.(중략)김세의: 아니 이런 애들이 국회의원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나운서들이! 솔직한 말로 그냥, 기자들이 원고 쓴 거 대부분 읽고 하잖아요, 솔직한 말로. 앵커멘트 누가 씁니까. 어디서 혼자 지적인 척은 다하고 말야. 어? 프로그램하면 작가들이 다 써주지 않아요? 우리 기자들은 우리가 다 기사 씁니다, 우리가. 기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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